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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진여 낚시포인트, 들물과 대상어종 출조 정보 정리

읽는 시간 약 8분

영흥도 진여 낚시포인트, 들물과 대상어종 출조 정보 정리

인천 서해권에서 바다낚시 장소를 찾다 보면 영흥도와 선재도 주변을 함께 살펴보게 됩니다. 갯바위와 선착장, 방파제는 물론 선상낚시까지 선택할 수 있어 대상어종과 출조 방식에 따라 다양한 포인트를 고를 수 있기 때문인데요.

이번에는 여러 영흥도 낚시포인트 가운데 영흥도 진여를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수심과 적정 물때부터 계절별 주요 어종, 출조 시 주의해야 할 부분까지 정리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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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진여 위치와 기본 정보

영흥도 진여는 영흥도·선재도·대부도·구봉도 권역에 포함되는 낚시포인트입니다.

자료에서는 팔미도를 기준으로 약 8.1km 떨어진 곳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영흥도 주변에는 십리포해수욕장 갯바위를 비롯해 농어바위 등 여러 포인트가 분포하고 있어 한 곳만 목적지로 정하기보다는 출조 당일 바람과 물때에 따라 주변 장소를 함께 비교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서해는 조수간만의 차가 크기 때문에 같은 장소라도 방문하는 시간대에 따라 낚시 환경이 상당히 달라질 수 있습니다.

수심은 1.5~2.3m

영흥도 진여의 수심은 약 1.5~2.3m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바닥 지형은 펄과 모래가 섞여 있는 형태입니다.

아주 깊은 수심의 포인트는 아니기 때문에 실제 낚시를 할 때는 물때에 따른 수위 변화를 함께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원투낚시처럼 바닥층을 노리는 방식이라면 펄과 모래가 섞여 있다는 점을 참고해 채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서해권에서는 간조와 만조 사이의 수심 차이가 크게 나타날 수 있으므로 표시된 수심만 보고 포인트 상황을 판단하기보다는 조석표를 함께 살펴보는 편이 좋습니다.

영흥도 진여 적정 물때는 들물

영흥도 진여 낚시에서 참고할 적정 물때는 들물입니다.

들물은 간조 이후 바닷물이 다시 차오르는 과정으로, 시간이 지나면서 수심과 조류의 흐름이 달라집니다.

다만 들물이라는 조건 하나만으로 좋은 조황을 예상하기는 어렵습니다. 당일 바람과 수온, 파고 등의 조건에 따라서도 어종의 움직임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출조 날짜를 정했다면 간조와 만조 시간을 먼저 확인하고, 실제 낚시하려는 시간이 들물 구간에 해당하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영흥도에서 노려볼 수 있는 어종

영흥도와 선재도 주변에서는 비교적 다양한 바다어종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자료에서 소개되는 주요 어종은 넙치, 노래미, 농어, 도다리, 망둑어, 붕장어, 삼치, 숭어, 양태, 우럭 등입니다.

그중 대상어종별 낚시 방법을 살펴보면 넙치는 루어와 원투낚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농어는 루어와 릴찌, 삼치 역시 루어와 릴찌 방식으로 공략할 수 있으며 우럭은 루어와 릴찌낚시가 안내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영흥도 낚시를 준비한다면 장비부터 고르기보다 출조 계절과 목표 어종을 먼저 정한 뒤 그에 맞는 채비를 준비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루어낚시와 미끼낚시 준비

영흥도 일대에서는 여러 방식의 낚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루어낚시에서는 그럽웜과 메탈지그, 미노우 플러그, 지그헤드 등이 활용되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릴찌낚시와 민장대, 원투낚시에서는 곤쟁이와 미꾸라지, 생선살, 오징어살을 비롯해 전갱이와 참갯지렁이, 청갯지렁이, 크릴, 홍갯지렁이 등 여러 미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넙치나 농어처럼 루어 활용도가 높은 어종을 노릴지, 원투낚시를 중심으로 준비할지에 따라 필요한 장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봄철 주요 대상어종

봄철 평균수온은 표층 약 10.7℃, 저층 약 9.9℃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영흥도·선재도 권역에서는 넙치, 노래미, 도다리, 망둑어, 붕장어, 숭어, 양태, 우럭 등이 주요 어종에 포함됩니다.

대부도·구봉도 권역에서는 넙치와 노래미, 망둑어, 붕장어, 우럭 등이 주요 대상입니다.

봄에는 여러 어종이 활동하는 시기인 만큼 최근 수온과 조황을 함께 확인하면서 목표 어종을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농어와 삼치까지

여름철 평균수온은 표층 약 25.2℃, 저층 약 22.0℃입니다.

영흥도·선재도에서는 넙치와 노래미뿐 아니라 농어, 도다리, 망둑어, 붕장어, 삼치, 숭어, 양태, 우럭 등이 주요 어종으로 안내됩니다.

대부도·구봉도에서는 넙치와 노래미, 망둑어, 붕장어, 우럭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대상어종의 종류가 다양해지는 시기이므로 여름철 서해 낚시포인트를 찾는다면 원하는 낚시 방식에 따라 어종을 선택해볼 수 있습니다.

6~7월에는 안개 확인이 중요

영흥도 주변은 4월부터 안개가 발생하는 날이 점차 증가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특히 해상의 기온과 표층수온의 차이가 커지는 6~7월에는 안개가 가장 많은 시기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여름철 영흥도 출조에서는 강수 여부만 확인하기보다 해무와 시야 상황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갯바위낚시뿐 아니라 배를 이용하는 경우라면 시야 확보가 더욱 중요합니다.

가을과 겨울 주요 어종

가을 평균수온은 표층 약 12.4℃, 저층 약 12.3℃입니다.

영흥도·선재도에서는 넙치와 노래미, 농어, 망둑어, 붕장어, 숭어, 우럭 등이 주요 대상이며 대부도·구봉도에서는 넙치, 노래미, 망둑어, 붕장어, 우럭 등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겨울에는 평균수온이 표층과 저층 모두 약 **1.9℃**까지 낮아집니다.

이 시기 영흥도·선재도에서는 노래미와 숭어, 대부도·구봉도에서는 노래미가 주요 대상어종으로 소개됩니다.

계절마다 어종 구성이 크게 달라지는 만큼 방문 시점에 맞춰 채비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상낚시를 계획한다면?

영흥도 주변에서는 육상 낚시뿐 아니라 선상낚시도 이루어집니다.

자료에서는 선상낚시가 주로 영흥도 진두항에서 자월도, 덕적도, 풍도, 무의도 방향으로 출조하는 것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갯바위나 방파제 낚시와 선상낚시는 필요한 장비와 이동 방식이 다르므로 원하는 대상어종과 출조 스타일에 따라 선택하면 됩니다.

간출암과 얕은 수심은 반드시 주의

영흥도 주변에서 낚시나 해상 이동을 계획한다면 지형적인 특징도 확인해야 합니다.

영흥도 일대에는 간출초가 분포하고 있으며, 선재도와 대부도를 연결하는 간출펄 주변에는 암초와 얕은 구간이 산재해 있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특히 선재도 동쪽과 대부도 사이에는 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간출암이 여러 곳 존재하기 때문에 선박으로 이동할 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육상 낚시에서도 물이 빠져 있을 때 무리하게 바깥쪽으로 이동하지 말고 들물이 시작되는 시간을 고려해 안전하게 철수할 수 있도록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영흥도 진여 낚시포인트 정리

영흥도 진여는 팔미도에서 약 8.1km 떨어진 영흥도·선재도·대부도·구봉도 권역의 낚시포인트입니다.

수심은 약 1.5~2.3m, 바닥은 펄과 모래로 구성되어 있으며 적정 물때는 들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넙치와 농어, 삼치, 우럭 등을 루어와 릴찌, 원투 등의 방식으로 공략할 수 있으며 계절에 따라 노래미와 도다리, 붕장어, 숭어 등 다양한 어종도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6~7월에는 안개가 자주 발생할 수 있고 주변에 간출암과 얕은 구간도 있는 만큼 기상과 물때, 이동 안전을 함께 확인해야 합니다.

영흥도 진여, 영흥도 낚시포인트, 영흥도 낚시, 서해 낚시포인트를 알아보고 있다면 출조 전 최신 물때와 기상 상황을 다시 확인하고 목표 어종에 맞는 채비를 준비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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