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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흥도 진두항 방파제 낚시포인트, 들물 물때와 대상어종 정리

읽는 시간 약 7분

영흥도 진두항 방파제 낚시포인트, 들물 물때와 대상어종 정리

인천 서해권에서 낚시할 곳을 찾다 보면 영흥도는 빠지지 않는 지역입니다. 선착장과 방파제, 갯바위가 곳곳에 자리하고 있고 선재도와 대부도까지 함께 이동할 수 있어 하루 출조 코스를 잡기도 좋은 편인데요.

이번에는 여러 영흥도 낚시포인트 가운데 영흥도 진두항 방파제를 살펴보겠습니다. 출조 전에 알아두면 좋은 수심과 바닥 상태, 적정 물때부터 계절별로 노려볼 만한 어종까지 한 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영흥도 진두항 방파제 위치와 특징

영흥도 진두항 방파제는 영흥도·선재도·대부도·구봉도 권역에 포함되는 포인트입니다. 자료에서는 팔미도에서 약 10.5km 떨어진 곳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진두항 주변은 낚시배가 오가는 곳이면서 방파제를 중심으로 낚시 포인트가 형성되어 있어 영흥도 출조를 준비할 때 함께 살펴보기 좋은 지역입니다.

주변에는 영흥도 진여와 농어바위, 십리포해수욕장 갯바위, 신지도 대량곶 부근 갯바위 등 여러 장소가 있어 당일 바람이나 물때가 맞지 않을 때 대체 포인트를 비교하기도 좋습니다.

수심은 1.2~2m, 바닥은 펄과 모래

영흥도 진두항 방파제의 수심은 약 1.2~2m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저질은 펄과 모래가 섞인 형태입니다.

아주 깊은 수심은 아니지만 서해는 간조와 만조의 수위 차이가 크기 때문에 실제 현장에서는 시간대에 따라 체감 수심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특히 원투낚시처럼 바닥층을 공략한다면 펄과 모래가 섞여 있다는 점을 참고해 채비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방파제에서는 조류의 방향과 바람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봉돌 무게나 채비 운용 방법도 현장 상황에 맞춰 조절하는 편이 좋습니다.

적정 물때는 들물

자료에서 확인되는 진두항 낚시 적정 물때는 들물입니다.

들물은 간조를 지나 바닷물이 차오르는 시간으로, 수심이 점차 확보되면서 물고기의 이동 경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조 시간을 정할 때 당일 간조와 만조 시간을 먼저 확인하고, 실제 낚시 시간이 들물 구간에 포함되는지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물때만 맞는다고 좋은 조과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수온과 풍속, 파고, 조류 세기까지 함께 영향을 미치므로 출조 당일 기상 상황을 같이 확인해야 합니다.

진두항 방파제에서는 어떤 어종을 노릴까?

이 지역의 주요 어종으로는 넙치와 노래미, 농어, 도다리, 망둑어, 붕장어, 삼치, 숭어, 양태, 우럭 등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진두항 방파제의 대상어종과 낚시 방식을 보면 넙치는 루어와 원투, 노래미는 루어·릴찌·장대·원투, 망둑어는 원투, 우럭은 루어와 릴찌낚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루어낚시에서는 그럽웜과 메탈지그, 미노우 플러그, 지그헤드 등을 활용할 수 있으며, 릴찌나 민장대, 원투낚시에서는 갯지렁이류와 크릴, 생선살, 오징어살 등 여러 미끼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영흥도 낚시를 준비한다면 여러 장비를 한꺼번에 챙기기보다 목표 어종을 먼저 정한 뒤 채비를 맞추는 편이 효율적입니다.

봄철에는 넙치와 우럭까지 다양하게

봄 평균수온은 표층 약 10.7℃, 저층 약 9.9℃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영흥도·선재도 권역에서는 넙치와 노래미, 도다리, 망둑어, 붕장어, 숭어, 양태, 우럭 등이 주요 대상어종입니다.

대부도·구봉도 쪽에서는 넙치와 노래미, 망둑어, 붕장어, 우럭 등이 주요 어종으로 안내됩니다.

봄은 수온이 서서히 오르는 시기라 날짜에 따라 어종의 활성도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출조 직전 최근 수온과 조황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여름에는 농어와 삼치까지 기대

여름 평균수온은 표층 약 25.2℃, 저층 약 22.0℃입니다.

영흥도와 선재도에서는 넙치, 노래미, 농어, 도다리, 망둑어, 붕장어, 삼치, 숭어, 양태, 우럭 등 주요 어종의 종류가 상당히 다양해집니다.

특히 농어나 삼치를 루어로 노리는 분들에게도 관심을 가져볼 만한 시기입니다.

다만 이 지역은 4월부터 안개가 발생하는 날이 점차 늘고, 6~7월에는 안개가 가장 많이 나타나는 시기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여름철 출조에서는 비와 바람뿐 아니라 해무와 시야 상태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과 겨울은 어종 변화 확인

가을 평균수온은 표층 약 12.4℃, 저층 약 12.3℃입니다.

영흥도·선재도에서는 넙치와 노래미, 농어, 망둑어, 붕장어, 숭어, 우럭 등이 주요 대상으로 안내됩니다. 대부도·구봉도에서는 넙치, 노래미, 망둑어, 붕장어, 우럭 등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겨울이 되면 평균수온은 표층과 저층 모두 약 **1.9℃**까지 낮아집니다. 이 시기 영흥도·선재도에서는 노래미와 숭어, 대부도·구봉도에서는 노래미가 주요 어종으로 안내됩니다.

계절별 대상어종 차이가 분명하기 때문에 서해 방파제 낚시를 준비할 때는 장소와 함께 출조 시기도 중요하게 봐야 합니다.

진두항에서 선상낚시를 계획한다면

진두항은 육상 낚시뿐 아니라 선상낚시 출조와도 연결되는 곳입니다.

자료에서는 주변 선상낚시가 주로 영흥도 진두항에서 자월도, 덕적도, 풍도, 무의도 방향으로 출조하는 것으로 소개되어 있습니다.

방파제에서 간단하게 낚시를 즐길 수도 있고, 대상어종이나 낚시 스타일에 따라 배를 이용한 출조를 계획해볼 수도 있다는 점이 영흥도 진두항의 특징입니다.

영흥도 주변 간출암은 주의

영흥도 주변은 낚시뿐 아니라 해상 이동 시 지형을 주의해야 하는 구간이 있습니다.

영흥도 일대에는 간출초가 분포하고 있으며 선재도와 대부도 사이에는 수심이 얕고 암초와 간출펄이 산재해 있습니다.

특히 물이 빠지면 드러나는 간출암이 여러 곳 존재하는 것으로 안내되어 있어 선박으로 이동할 때 주의가 필요합니다.

방파제나 갯바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간조 때 접근할 수 있었던 구간이 들물 이후 달라질 수 있으므로 철수 시간을 미리 확인하고 구명조끼 등 기본 안전장비를 갖추는 것이 좋습니다.

영흥도 진두항 방파제 출조 전 정리

영흥도 진두항 방파제는 팔미도에서 약 10.5km 떨어진 영흥도 권역의 낚시포인트입니다.

수심은 약 1.2~2m, 바닥은 펄과 모래, 적정 물때는 들물로 안내되어 있습니다.

넙치와 노래미, 망둑어, 우럭 등을 루어와 릴찌, 장대, 원투 방식으로 노려볼 수 있고 계절에 따라 농어와 삼치, 붕장어, 숭어 등도 주요 어종으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주변에 여러 영흥도 낚시포인트가 모여 있고 진두항에서 선상낚시 출조도 이루어지는 만큼 육상과 선상 모두 고려할 수 있는 지역입니다.

영흥도 진두항 방파제, 진두항 낚시, 영흥도 낚시포인트, 인천 낚시포인트를 알아보고 있다면 출조 전에 당일 물때와 수온, 풍속, 파고를 확인하고 여름에는 안개와 시야 상황까지 체크해 안전하게 계획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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